횡성읍 옥동리 주민들이 35년째 겪고 있는 서진비료에서 내뿜는 악취를 견디다 못 해 행동을 시작했다. 횡성읍 옥동리에 위치한 서진산업은 축분과 동물사체 및 도축된 가축의 부산물 등을 배합.발효시켜 퇴비를 생산하고 있는 없체로 35년 전 입주 이래 수많은 악취를 내뿜어 주민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최근 이 업체는 완성품 적치를 위한 창고를 신축한다고 건축허가를 득한 후 제조시설로 설계변경을 하는 등 공장증설을 위한 꼼수를 부리다 주민들의 집단반발에 부딪쳐 당초 계획대로 창고를 건립하겠다고 물러선 상태다. 주민들은 악취를 35년째 겪고 있으며, '창문을 열고 살 수 없을 정도'라며 횡성군청은 서진산업의 증축계획을 중단시키고 악취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재원 공동의장과 박재경부의장이 참석했다.
2024-09-09
연간기부금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2024-04-30
2024-03-11
횡성송전탑백지화위원회에서는 한전 주관으로 진행된 둔내면, 청일면사무소에서 진행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현장에서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촉구와 백지화를 외쳤다.
2023-02-09
횡성군용기소음피해대책위와 원주대책위는 2023년 1월 25일 10시에 2022년 12월 26일에 발생한 KA-1경공격기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사고지점인 횡성 반곡리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의 무성의한 대응을 규탄하고 아찔하고 위험천만한 곡예비행단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 중단 및 블랙이글스 해체를 촉구했다. 영하 20도의 혹한의 날씨에도 참석자들은 굉음과 스모크로 주민을 괴롭히고 국방과 무관한 블랙이글스 곡예비행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www.g1tv.co.kr/news/?mid=1_207_6&newsid=280527&fbclid=IwAR0vRAfnXLK_GgwiytxJZMC82SXaBx-KIez4lOQFvAAxJwQgUwdWW2iq66Y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5105800062?input=1195m [르포] "곡예비행 굉음·스모크에 전투기 추락…불안해서 못 살아" | 연합뉴스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거의 매일 귀를 찢는 굉음과 코를 찌르는 경유 스모크를 내뿜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에 수년간 시달리고 있는데... www.yna.co.kr https://www.yna.co.kr/view/PYH20230125083100062?input=1196m 전투기 추락사고 현장 상공서 곡예 훈련하는 '블랙이글스' | 연합뉴스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한 달 전 KA-1 공격기 1대가 추락한 사고 현장인 강원 횡성군 횡성읍 반곡리 논바닥 인근에서 원주·횡성 군... www.yna.co.kr http://www.kwnews.co.kr/page/view/2023012509224250257 “횡성 군용기 추락 위험 주민 극도 불안” ◇공군부대 인근 원주·횡성지역 주민들이 25일 횡성읍 반곡리 KA-1경공격기 추락현장에서 공군을... www.kwnews.co.kr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1250075 군용기 ...
횡성군용기소음피해대책위 주관 블랙이글스 해체를 촉구하는 1인시위가 2022년 12월 7일부로 2주년을 맞았다. 이에 블랙이글스가 주둔 중인 원주제8전투비행단 정문 앞에서 트랙터와 차량을 동원한 궐기대회를 갖고 '블랙이글스 아웃! 행복추구권, 학습권 쟁취!'를 외쳤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원주지역주민들도 함께 하여 투쟁의 열기를 높였다. 1인시위2주년
2022-04-06
2022년 3월 22일 횡성군 구방리 망향의 동산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하천정화활동이 수자원공사와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횡성환경운동연합에서도 김명선의장 이하 운영위원과 사무국장 간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2022-03-22